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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데이터 사용량을 확인하는 방법과 데이터 용량 제한을 걸어서 자동으로 차단하고 경고 메시지를 출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금제에 따라 데이터 용량이 다양한데요. 무제한 데이터가 아닌 한정된 용량을 사용한다면, 데이터를 전부 소진했을 때 폭탄 요금을 맞을 수 있습니다. 본문의 포스팅을 통해 월간 데이터 사용량을 정해준다면,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데이터 사용량 확인하기
Step 1. 데이터 설정창 들어가기
▲ 화면을 아래로 내려서 우측 상단의 [톱니바퀴] 아이콘을 눌러줍니다. 설정창으로 이동했다면, [연결] - [데이터 사용]을 순서대로 선택해 주세요.
Step 2. 데이터 사용량 확인하기
▲ 해당 화면에서 이번달 1일부터 현재까지 사용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단의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을 누르고, 우측의 [톱니바퀴 아이콘]을 선택하면, 데이터 경고 알림과 차단 데이터 용량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자동 차단 설정하기
▲ 데이터 사용 한도 설정을 활성화해주세요. 바로 아래 있는 [데이터 사용한도]를 터치하고, 용량을 정해줍니다. 단위는 기본적으로 GB(기가바이트)로 되어있으나, 해당 부분을 터치하면 MB(메가바이트)로 변경 가능합니다.
본인의 요금제 데이터량보다 500메가에서 1기가 정도 작게 설정하길 추천드립니다. 설정한 용량만큼 데이터를 소진하면 자동으로 모바일 데이터를 차단시킵니다. 이를 통해 추가 데이터를 방지하며 폭탄 요금을 피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사용량 경고 설정
▲ [데이터 사용한도] 설정과 달리 [데이터 경고] 설정은 데이터를 차단시키진 않지만, 미리 데이터 사용한도에 다달았다는 경고 메세지를 출력해 줍니다. 위의 그림처럼 저의 [데이터 경고] 용량은 6GB로 설정되어 있는데 이를 초과한 18.8GB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상단에 [데이터 경고] 메시지가 출력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갤럭시에서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을 확인하는 방법과 데이터 한도를 제한하여 자동으로 차단하는 기능, 그리고 데이터 제한 용량에 가까워 졌을 때 경고 메시지를 띄워주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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