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스마트폰 메세지에 언제부터인가 숫자표시가 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카카오톡처럼 읽음 표시 기능인데요. 상대가 읽었는지 읽씹했는지 알 수 있어 유용하기도 하지만 문자 메시지까지 굳이 이런 기능이 있어야 할까 싶긴 합니다.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갤럭시 문자 메시지 읽음 표시 비활성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인은 채팅 플러스 갤럭시 문자 메시지는 갤럭시만의 고유 메시지 앱인 채팅플러스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채팅 플러스를 사용하는 유저들끼리는 문자 확인 표시가 나타나는 것인데요. 채팅플러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문자 확인 표시를 나타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아래의 채팅플러스만의 혜택이 사라져도 좋은지 확인해 보고 사용 해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채팅 플러스만의 혜택 ..
긴급 재난 문자는 항상 소지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강제적으로 큰 알림음과 진동으로 모든 국민들이 안전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유용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알림이 수시로 울릴 경우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고,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하는 입장에선 곤란스러울 수 있는데요. 해당 긴급 재난 문자 알림을 끄고 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난문자 비활성화 방법 여름철은 특히나 안전 안내 문자가 폭발하는 시기입니다. 폭염주의보를 비롯하여 태풍과 집중 호우 등 안내 문자 알림이 수시로 울리기 때문입니다. 잦은 재난 문자가 폭발하는 시기에 잠깐동안 알림을 꺼두고 싶다면 아래와 같이 비활성화하면 됩니다. 재난문자 비활성화 방법 설정 - 안전 및 긴급 - 재난 문자 - 경보 허용 비활성화 이미지를 통한 상세..
언제 어디서나 전화 통화가 가능해진 세상이지만 때로는 원치 않는 연락을 받을 때도 생깁니다. 이럴 때는 아예 전화번호를 차단하여 수신받지 않는 것이 여러모로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연락처 번호를 수신 차단하고 해제하는 방법과 차단 당했을 때 나오는 메세지에 대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단 당하면 나오는 메세지 번호 차단하는 방법을 설명하기 앞서 차단한 상대방이 전화를 걸 경우 어떤 안내메시지가 나오는지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차단당한 상대방에게는 [연결이 되지 않아 삐 소리 후 소리샘 퀵 보이스로 연결됩니다]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산골이나 지하 주차장 등 서비스 지역에서 이탈할 경우에 나오는 안내 메시지이지만 전화를 하자마자 해당 멘트가 바로 출력된다면 번호가 수신..